김해시 상동면행정복지센터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18명은 22일 김해수도박물관을 견학했다.

김해수도박물관은 전국 두 번째 수도박물관으로서 강변여과수의 고도정수처리로 생산되는 수돗물의 제조과정 같은 상수도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체험·전시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김해시 병입 수돗물 찬새미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과 수돗물시민대상 수상, 미국 FDA의 194개 수질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 마시는 물로서 안정성과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정진하 상동면 이장협의회장은 “김해수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우리시 수돗물 찬새미와 수도시설의 우수함에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이장협의회에서 찬새미 우수성을 알리고 음용 활성화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손명호 지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