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무행정과 생활법률 역량 강화
김해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시 고문변호사를 초청해 송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의 풍부한 법률 경험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서다.
김영식 변호사는 이날 행정소송과 행정심판 업무처리 요령과 공직자가 숙지해야 할 법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생활법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대가야 대표로 창원지검 형사조정위원 등 법률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시 고문변호사를 맡아 승소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불필요한 쟁송의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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