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YN뉴스
상단여백
HOME 영남매일 민원현장
김해시 도시숲 조성 발표 뒤 푸른 가로수 가지 싹둑새싹 핀 가로수 가지, 푸른 은행나무 가지 싹둑 잘라 도시숲 조성 역행
조유식취재본부장 | 승인 2019.10.23 11:13

영남매일ㆍYN뉴스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30만 시대를 시작으로 60만 시대를 눈앞에 둔 오늘까지 가야문화 2천년 역사 도시 김해 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존심 회복을 위해 달라지지 않고 변하지 않는 김해의 도시 환경, 부끄럽고 창피하기 짝이 없는 국민 세금, 시민 혈세 낭비 사업, 시행착오 사업, 시민 불편 현장에 없는 선출직 지역 지도자들의 잘못된 왕성한 활동 등에 대해 시민과 함께 진단해 보기로 했다.
첫 번째로 김해시 거리 디자인이 얼마나 제멋대로 엉망인지 앞으로 10여회에 걸쳐 진단하고 두 번째 시민 혈세 낭비 사업 진단, 세 번째 부끄러운 행정 진단 등 순으로 특별취재팀에 복귀한 조유식 취재본부장 단독으로 특집 형태로 취재하여 계열 언론사 공동으로 보도하게 된다. =편집부=

<영남매일 1면 보도>

정부와 지자체들마다 자동차 매연과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시멘트 도시를 점령하여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대책을 세우고 도시 숲 가꾸기와 나무 심기 녹지공간 확충, 가로수 가지치기 제한 등으로 푸른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해시도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을 조성해 오염물질 차단과 공기 질 개선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원ㆍ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불과 한 달여 만에 환경 위협에서 사람을 보호해 주는 절대적인 보배이자 무성한 잎을 자랑하던 도로에 심어진 가로수들이 김해시의 무차별적인 가지치기로 앙상한 뼈대만 남기고 있어 비난이 쏟아졌다.

김해시 도심 도로 좌우의 가로수도 푸른 잎망울들이 봄기운과 함께 방울방울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2019년 3월 23일부터 4월 초순까지 김해시의 도시 숲 조성 대책발표가 이어지고 있던 그 시기에 시책발표를 비웃기라도 하듯,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이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져 새순 가지들이 모두 싹둑싹둑 잘려 나가 여름 내내 풍성한 푸른 잎 없는 삭막한 흉물 거리로 만들어 놓았다.(영남매일 2019녀 3월 29일 보도)

김해시는 이 기사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가꾸기가 아니라 미세먼지 증가와 도시숲 제거 사업을 실시한다는 비난을 받았던 지난 3월 가로수 가지치기에 이어 이번에 또 푸른 잎이 무성한 은행나무 가로수 가지를 무차별적으로 잘라내어 논란이 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은행나무 가로수의 무성한 푸른 은행잎 덕분에 도심 공기 환경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 시점인 2019년 10월 10일경부터 23일 현재 또다시 김해시 내외동을 비롯한 시내 곳곳의 은행나무 가로수의 가지치기로 시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도로변에 줄지어 심겨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는 자동차의 소음과 대기오염물질을 줄여주고 자동차의 매연, 중금속을 흡수하는 자정 능력이 탁월하며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등 대기 정화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지면서 시민 건강을 지켜 주는 보배 가로수로 불리기도 한다.

시민들은 `미세먼지가 시멘트 도시를 뒤덮고 있는 이 시점에 미세먼지 감소에 절대적인 가로수 가지를 이처럼 다 잘라 삭막한 도시, 공해 도시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김해시를 질타하고 있다.

가로수는 오염물질들을 흡착하고, 대기의 먼지와 미세먼지, 매연 등을 잘 흡착한다. 또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나 이산화황 등을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천연 보배인 새싹이 피어나는 가로수 가지와 푸른 잎이 무성한 은행나무 등의 가로수를 무차별적으로 잘라내는 사업은 즉각 중단하고 다른 도시처럼 새순이 나오기 전인 늦가을 또는 2월 중순쯤에 가지치기를 하여 가로수 보호와 가로수를 심어 놓은 목적이 훼손되지 않고 녹색도시와 시민 건강에 기여 하도록 해야 한다.

활천동 주민들은 전설의 고향에나 나올 법 한 삭막하고 앙상한 거리로 변한 활천고개 도로와는 정 반대로 같은 시기 왕벚꽃이 만개하여 그림 같은 도시가 되어있는 칠산서부동, 내외동, 삼계동 도로를 보면서 신경질도 나고 화가 치밀어 활천동 산다는 말을 못 할 정도였다고 했다.

도시를 디자인 하기 전 반드시 먼저 해야 할 디자인은 거리디자인이 되어야 한다. 오가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눈으로 발로 느끼는 곳이 거리이기 때문이다.

가야문화 2천년 가야왕도 김해를 상징하는 대표 거리 하나 없는 김해이기에 있는 가로수만이라도 조화롭게 관리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해시는 충분한 그런 능력이 있지만 거리디자인 통합정책시스템이 문제일 뿐이다.

조유식취재본부장  webmastew@ynnews.kr

<저작권자 © 영남매일·Y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유식취재본부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구독신청독자투고불편신고고충처리인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경남 김해시 가락로 29번길4 3층  |  대표 055-329-7001  |  팩스 055-321-720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남 아00041  |  등록일자: 2007년 7월 3일  |  발행일자: 2007년 7월 3일  |  제호: YN뉴스
발행인 : (주)영남미디어 이원달  |  편집인: 최금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조현수
Copyright © 2019 영남매일·YN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ynnews.kr
공공기관 및 단체의 보도 자료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