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성공적인 귀농창업 지원을 위해 6일~29일 신규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귀농창업을 위한 기초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농업환경 분석과 농업의 미래전망, 창업자 마인드, 창업 비즈니스모델의 이해,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및 경남창조경제센터의 역할과 활용전략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 들어 2019년 귀농귀촌 교육을 시작으로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 2개 과정과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지원교육 1개 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개설해 11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권대현 센터 소장은 “신규 농업인과 귀농예정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