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김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합동점검
상태바
김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합동점검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9.11.18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경계선으로부터 200m내 유해불법 시설 NO, 청소년보호위반 NO

김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청과 함께 부원동 일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학교경계선으로부터 200M까지 유해시설, 유해행위, 오염물질, 악취 및 위험물질 등이 들어설 수 없게 함으로써 학생이 건강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날 합동점검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현재 적법하게 영업을 하고 있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PC방, 청소년게임장 등에도 방문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계도를 했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티슈에 교육환경보호구역제도에 대한 문구를 새겨 배부함으로써 교육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에 노력했다.

이윤옥 평생체육과장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불법업소에 대한 정보 공유 등 효율성이 증대되었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며, 계속적으로 학생이 건강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이 구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