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먹거리 1번지 상인회(회장 오재길)에서는 지난 4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kg 쌀 10포(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김해먹거리 1번지 회원인 하동한우국밥 신동원 대표, 닭서리 권경현 대표도 현금 200만원,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신 대표는 2016년, 2018년에도 200만원을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환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권 대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면서 “내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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