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통역요원 전문성 강화의견 청취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관내 음식점에서 민간인 통역요원 전문화를 위해 베트남 등 민간인 통역요원 8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지고 통역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마산동부경찰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사과정에 참여하는 통역요원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법률 상식 교양과 함께 통역과정에서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경찰의 통역업무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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