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면사무소는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현)외 자생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2019년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400kg/100박스)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센터, 차상위․저소득가구 등 93세대에 전달됐다.
진현규 주촌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시는 자생단체인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및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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