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치안 협업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경찰서장실에서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마산회원시니어클럽의 '바라봄 우리동네 순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월부터 연말까지 활동할 '바라봄 우리동네 순찰대'는 만 65세 이상 지역노인 150명이 10~20명의 팀을 구성, 격주로 관내 주택가·학교 등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여 관내 범죄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마산동부경찰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대 교육(순찰활동요령 및 긴급상황대처 방법), 활동사항에 대한 지속적 공유를 통해 지역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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