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 이진황 서장은 지난 13일부터 관내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의 현장활동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2일 취임 후 현장부서 방문에 나선 이 서장은 관내 현황을 파악하고 현안업무 청취와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서장은 “우리는 관내 25만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현장활동 시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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