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생활체육관에서 19일 예심, 21일 본선 녹화
매주 일요일 오후에 들리는 “딩동댕”소리를 오는 11월 21일 진주에서 듣게 됐다.
진주시는 경남진주혁신도시 기공을 축하하기 위하여 kbs전국노래자랑 “진주시편”이 21일 오후1시 상평생활체육관에서 녹화방송 된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KBS전국노래자랑은 30여년간 장수해오고 있는 KBS1-tv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명MC인 송해씨가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이번 KBS전국노래자랑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5일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공보감사담당관실, KBS진주방송국에 예심 참가신청을 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300명정도 접수를 받게 된다.
예심은 19일 오후 1시부터 상평생활체육관에서, 본선녹화는 21일 오후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녹화를 하게 되며 KBS전국노래자랑 “진주시편”은 내년 1월13일에 방영될 계획이다.
서부경남본부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