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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선시장 개척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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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선시장 개척 영원하라!
  • 노홍식 기자
  • 승인 2007.11.12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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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최근 조선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터키지역의 현지조선소와 수출상담을 통한 남·중부 유럽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기존 BRICs(신흥경제4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에 이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 조선 수리시장에 대한 신규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이스탄불과  하노이(하이퐁)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조선기자재 제조.수출 지역중소기업 9개사로 구성된 이번 개척단의 파견으로 이 지역 시장 선점은 물론 대 EU시장을 겨냥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지역은 현지 한국공장 설립에 따른 한국에 대한 이미지 향상으로 한국과의 교역량도 급증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 상품의 현지 진출에 좋은 여건이 조성되고 있어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틈새시장 및 새로운 시장의 선점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어려운 경쟁을 뚫고 선발된 파견업체를 보면 선박엔진부품, 금속단조제품 제조업체인 용현BM(주)를 비롯해서 한국씨엠알,  케이앤씨아이(주),  지에스하이테커(주),  (주)태신 지엔더블유,  (주)평화디젤기기,  모던테크산업,  에스.티.엔지니어링 등이다.

그동안 부산시와 KOTRA 부산무역관은 ‘시장개척단’ 파견을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11개 참가업체의 파견대상지역에 대한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결과를 토대로 최종 9개사를 선정하여  파견 전 현지 바이어와의 사전접촉을 통해 파견기업 상품정보에 대한 현지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 중으로 금번 상담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항공운임 일부 현지 바이어발굴 및 시장조사비 등 경비 지원 외에도 현지 개별상담 지원 시장정보 및 무역동향 등 시장개척단의 마케팅 활동을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귀국 후에도 현지 바이어와의 추가 상담 및 통역 등을 일정기간 무료로 A/S할 예정이다.

노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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