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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 국도 칠산서 진영ㆍ부산 방향 진입 비탈진 도로... 비만 오면 마의 도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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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 국도 칠산서 진영ㆍ부산 방향 진입 비탈진 도로... 비만 오면 마의 도로로 변신
  • 조유식취재본부장
  • 승인 2020.02.20 0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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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할에서 도로 미끄럼 때문에 제동할 수 없어 사고로 이어지는 마의 도로가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이 관리하는 칠산서부동 칠산 나들목이다.

칠산 나들목에서 부산과 진영으로 가기 위해 우회 도로인 자동차 전용 도로로 진입하는 급커브의 내리막길이 김해에서 가장 많은 사고 다발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로는 내외동과 칠산서부동 주민들이 진영 방향과 김해 시청 불암 대동 부산과 강서구 신항만 거가대교를 이용하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도로이다.

칠산서부동 나들목을 진입하는 차들은 국도에서 좌ㆍ우회전을 통해 오르막길을 조금 올라가서 마의 도로를 만나다 보니 속도가 높지 않고 2차선 중 1차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체로 2차로보다는 조금은 안전하다고 한다.

하지만 서김해 IC에서 진입해 오는 차량들은 높은 지상도로를 타고 오다가 이곳 내리막길에 들어서면서 가속이 붙어 그대로 각진 우회로 1차선으로 진입하게 되다 보니 방향 감각을 잃고 도로변 가드레일과 강하게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구간 마의 사고지역은 야간에는 약 두 배 이상 사고율이 높고 비 오는 날에는 3배 이상으로 급증한다고 한다.

이 지역이 사고 다발 지역으로 명성을 날리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우천 시 도로에 쏟아진 빗물을 도로 양쪽으로 흘려보내 자동차 타이어 미끄럼을 방지해야 한다.

취재를 하면서 지켜본 이 도로는 빗물이 양쪽으로 흘러 빠지지 않고 도로 따라 깊게 팬 골을 따라 흐르면서 일정 분량의 빗물이 도로를 덮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을 모르는 운전자들이 평소 달리던 도로 환경처럼 같을 것이라 믿고 조금 빠른 속도로 진입했다가 십중팔구, 팽이처럼 제자리에서 빙빙 돌다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차도 박살 나고 가드레일도 사흘들이 파손되어 교체하기가 바쁘다.

사고가 빈발하는 위험 지역이지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속도 감소 안내 표지석과 야간주의 주의 신호등 급커브 화살표 등 아무것도 없다.

도로의 포장도 지금처럼 도로 따라 골을 파서 물흐름을 막을 것이 1차선은 조금 높게 비스듬하게 포장하고 도로 좌우로 약간 굵고 깊게 잘라 빗물이 쉽게 도로 우측 우수관으로 빠져나가게 해야 한다.

연쇄 충돌과 대형 인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한 시기에 보강ㆍ보수공사 등 정비를 하여 국민안전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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