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상회의 사용량 (트래픽량) 눈에 띄게 증가
지난 달 29일 사단법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근희)는 협회 감사선출(3명)선거를 위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영배) 회의를 화상회의로 전환하여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김해문화복지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화상회의는 `신종코로나19`에 따른 모임자체를 자제하는 차원에서 서울이 아닌 선거관리위원장이 거주하고 있는 김해에서 진행된 것이다.
현재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 19로 인해 경기둔화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불안감으로 사람과의 접촉을 꺼리고 있는 시점에서 SKT, KT 등 대기업들이 사내공지를 통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거나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대기업의 재택 근무시 많이 사용되는 것이 화상회의로 직장이 아닌 곳에서직원 간에 대면 없이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보는 방법을 말한다.
언제쯤 신종코로나가 진정국면에 닿을지 예측하기 힘든 시점에서 직장 내 신종코로나 감염을 막고 일상업무를 차질 없이 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인 듯하다.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사단법인 단체에서도 화상회의를 이용하면서 지역간 이동을 맡고 기존에 계획되어 있던 회의를 화상회의를 통해 대신하고 있다.
앞으로 신종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사회의 변화들이 예측되고 이러한 변화들로 인해 신종코로나19 확산이 진정국면으로 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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