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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팬데믹에 집단감염 우려시설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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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팬데믹에 집단감염 우려시설 방역 강화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3.13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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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요양병원 담당자 지정 이상 확인

김해시는 12일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선언함에 따라 집단 감염 우려가 큰 시설의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

이에 따라 시는 30개 요양병원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이상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요양병원 입원환자 병문안 제한, 종사자 출퇴근 동선 파악, 매일 2~3회 이상 병원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게 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다.

또 요양병원 입원환자 중 원인불명 폐렴환자를 코로나19 검사대상자에 포함시켜 현재 1명이 검사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산후조리원 4곳에 대해서도 배우자를 포함, 외부인 출입을 전면 제한하고 이용자 및 종사자에 대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등 감염원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 밀집 다중이용시설인 PC방, 학원, 요양원, 콜라텍, 다단계 판매업소 등 현황을 파악해 방역소독을 대폭 강화했다.

허성곤 시장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을 선언한 만큼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보다 촘촘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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