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 의용소방대원들이 최근 ‘코로나 19’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김해서부소방서 주촌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13일부터 공적마스크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주촌면 우체국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우체국에서 구매자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진황 서장은 “마스크 5부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의용소방대 인력을 최대한 지원해 시민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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