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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자원봉사센터, 대중교통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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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자원봉사센터, 대중교통 방역 강화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3.24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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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택시 1500대 소독…사각 해소

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주)는 코로나19 마스크 부족 사태 극복을 위한 천마스크 제작에 이어 대중교통 안심 이용을 위해 24일부터 이틀간 택시 긴급 방역소독을 한다.

방역 대상은 김해시에 등록된 개인택시와 6개 법인택시 1,540대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와 협력해 감염증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인 택시를 빈틈없이 방역해 시민 불안을 해소한다.

방역소독 전문업체 2명, 자원봉사자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4팀이 내외, 북부, 장유, 진영 총 4곳의 거점장소에서 마스크와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차량 실·내외, 타이어, 트렁크 등에 대한 스팀 소독과 분무기로 차량 손잡이를 집중 소독한다.

특히 방역 소독과 더불어 자연보호연맹 김해시협의회(회장 조숙자)에서 만든 천 마스크 500개를 택시 운전기사에게 전달하고 취약계층에 보건용 마스크를 양보하고 천마스크를 착용하자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박종주 센터장은 “코로나 19 확산 지속 여부를 가를 중대 시기를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대중교통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해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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