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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유휴지 시민 휴식공간 변신… 주민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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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유휴지 시민 휴식공간 변신… 주민 찬사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3.31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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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서부동, 공원수ㆍ나무 500그루 심고 쌈지정원으로 조성해 시민께 돌려줘

김해시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는 방치 유휴지(전하동 767-1번지)에 소나무, 매화나무, 대나무 등 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쌈지정원을 조성했다.

427㎡ 면적의 쌈지정원 조성지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인 시민의 숲과 봉곡천 둑길산책로와 연결 되는 공간으로 그동안 산책로 보다 약 2미터 푹 꺼진채 논 경계 높이와 같아 습지 형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이 공한지가 그동안 관리되지 않아 무성한 잡초로 인해 병충해의 온상이 되기도 했고 시민의 숲과 비교되면서 많은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토와 공원조성 예산 부족으로 수년간 방치해 왔던 이곳이 칠산 서부동의 적극적인 도시미관 개선과 공원조성 추진에 애향주민들의 협조와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산림과의 협조를 받아 칠산서부동 자체 노력으로 완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쌈지정원에 식재된 대나무는 곤지마을의 대나무로 이병태 전 김해문화원장이 쓴 김해지리지에 보면 임진왜란 당시 `섬(곤지도) 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해 통제영에 활살대로 쓰도록 바쳤다고 전하며 이 때문에 활촉산이라고도 부른다`는 기록이 있다. 이 때문에 쌈지정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칠산서부동의 전통과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유휴지 5개소를 대상으로 쌈지정원과 꽃밭을 조성해 나간다.

칠산서부동 주민들은 "동장 한사람이 바낄뿐인데도 이 한사람의 동장 덕분에 칠산서부동의 환경이 크게 달라지고 있으며 지역 유지들과의 치밀한 교류로 장학금과 발전기금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까지 넘쳐 나고 있어 풍요로운 칠산서부동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삶도 향상되어 김해시 발전에 적극 동참하며서 주민 화합과 단결이 되고 있다"며 동장을 극찬했다.

이동희 동장은 "모두가 주민들의 참여와 함께 하겠다는 아름다운 마음들 덕분이지 결코 주민센터 직원들과 동장이 칭찬 받을 일은 아니다. 주민들의 협조로 장기간 방치되어 주된 민원 발생 지역이었던 관내 유휴지에 쌈지정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유휴지 쌈지정원과 꽃밭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칠산서부동을 찾아 산책도 하고 역사를 배우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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