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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출마 전 경남지사 3인방 지역구 각 언론사 여론조사 오차범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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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출마 전 경남지사 3인방 지역구 각 언론사 여론조사 오차범위 치열
  • 4.15총선취재단
  • 승인 2020.03.31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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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을, 무소속 홍준표 33.5%, 통합당 이인선 32.9%, 민주당 이상식 25.7%
산청ㆍ거창ㆍ합천, 통합당 강석진 35.7%, 무소속 김태호 31.5%, 민주당 서필상 16.4%
경남 양산을, 민주당 김두관 41.2%, 통합당 나동연 40.3%, 정의당 권현우 4.3%

산청 거창, 양산 부산일보 30일 보도, 대구 수성을, TBCㆍ매일신문 30일 조사 결과 보도

전직 경남도지사 출신 여야 대표 잠롱 김태호ㆍ홍준표ㆍ김두관 3인방 모두 이번 4.15총선을 앞두고 차출 문제와 공천 파장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만 양산을 차출을 받아 들여 지역구를 옮겼다.

하지만 줄기차게 험지 출마를 요구해 온 미래통합당의 홍준표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당의 요구를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다.

이들의 출마지역 모두 결코 만만찮은 상대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통해 대선 예비고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들 3인방 전직 경남지사가 모두 중앙 정치 무대로의 입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가 바로 다가올 대선의 잠롱들이라는 점이다.

창녕에서 양산을 거쳐 대구 수성을에 정착한 홍준표 전 지사로서는 전직 당대표와 대선 주자였다는 점에서 섭섭하고 설움에 만감이 교차했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홍준표 전 지사의 심정과 마음을 이해하고 대구 유권자들이 그를 따뜻하게 맞아 주며 응원하고 있어 당선이 무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태호 전 지사 또한 `중앙당의 험지 출마 요구에 두번 세번이나 당의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험지 출마에 응해 노무현의 성지 김해을 국회의원 선거 두 번과 지난 경남지사 선거출마를 통해 당 공천 호부들 당선에 기여하고 당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공헌했는데 또 험지로 나가라는 것은 경우가 아니고 고향 사람들에게도 도리가 아니기 때문에 당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고향에서 출마를 했다.

여론 조사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듯이 이곳 또한 힘들겠지만 총선일이 다가올수록 김태호 특유의 선거 전략으로 무난하게 당선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전직 경남지사 3인방 중 유일하게 당의 방침을 받아들여 경남으로 복귀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지사는 양산시장을 지낸 양산 토박이 통합당 나동연 후보를 0.9% 차로 앞서고 있다.

양산에 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김두관 지사에 뒤지고 있는 나동연 전 양산시장은 홍준표 전 지사로부터 배신자로 지목이 되어 곤혹을 치르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서부경남 남해 출신 김두관 전 지사의 경우 지난날 남해 출신 박희태라는 거물 정치인을 양산 시민들이 받아들여 당선이라는 선물로 양산발전을 20년 앞당겨 톡톡한 재미를 본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집권여당 거물 정치인 김두관을 선택할 것이라는 지역 분위기가 우세하여 당선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현재의 여론과 정치 판도를 보았을 때 전 경상남도지사 3인방의 당선은 유력하다고 볼 수 있기에 선거 결과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인접 지역구 선거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리라는 것이 정가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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