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3월 31일 여성安心환경조성을 위해 지정된 ‘여성안심귀갓길’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마동署 범죄예방진단팀(CPO), 여성청소년과, 회원구청 안전건설과가 참여하여 여성안심귀갓길 내 방범시설물(안내표지·방범용CCTV·보안등)등의 방범시설 작동·관리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야간통행시 부족한 방범시설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4월 3일까지 관내 여성안심귀갓길(7개소)를 점검하고, 미흡한 방범시설에 대하여 지자체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범죄취약환경 개선에 만전을 다하여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불안감 해소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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