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장기표 후보, 집중유세...김종인ㆍ박찬종ㆍ원유철ㆍ이주영ㆍ박완수ㆍ김영선 힘실어
상태바
장기표 후보, 집중유세...김종인ㆍ박찬종ㆍ원유철ㆍ이주영ㆍ박완수ㆍ김영선 힘실어
  • 4.15총선취재단
  • 승인 2020.04.06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인 “민주화운동의 상징, 야권통합 주도 한 장기표 승리 확신”
박찬종 “장기표는 정치혁명 이룰 내 고향 김해의 자랑”

장기표 김해을 미래통합당 후보가 4일 오후 김해시 내외동 (구) 롯데리아 사거리에서 첫 집중유세를 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장기표 후보 후원회장인 박찬종 전 의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이주영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선대위원장, 박완수 미래통합당 사무총장, 김영선 전 의원, 안홍준 전 의원 등이 참석해서 장기표 후보의 선거운동에 힘을 실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유세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현 정부의 실책을 다 경험해보셨다 여러분의 매일 매일의 생활과 직결되어 있는 경제가 오늘날 어떻게 되었는가”면서 “매일 매일의 생활이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향상되었는가. 제가 보기에는 지난 3년 동안 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인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런 분들이 모두가 다 정말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생존 문제”이고 “코로나19가 지나간 뒤 경제코로나의 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장기표 후보는 민주화운동유공자로 보상금을 신청하면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 국민이 낸 세금이라는 이유로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았다”면서 “386운동권과 다른 진짜운동가요 한국민주화운동의 상징”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종인 위원장은 “장기표 후보는 문재인정권의 무능과 오만, 이로 말미암은 국정파탄을 끝장내기 위해서는 야권이 통합되어야 한다고 보아서, ‘통합신당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으로서 야권통합을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다. 지난 3년간 일어난 일을 잘 알기 때문에 4월15일 국민의 심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마지막 재야 장기표 후보가 큰 승리를 이룰 것”이라고 했다.

장기표 후보는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인한 경제파탄, 안보실종, 외교고립, 교육붕괴 등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서는 불법과 비리의 극치이고, 위선의 전형인 조국 씨를 옹호하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김해에는 무려 7,700여개의 공장이 들어서 있는데, 많은 공장들이 조업을 단축하거나 폐업을 할 정도의 위기상황에 몰려 있다”면서 “문재인정권의 탈원전 정책으로 두산중공업에 다니는 근로자들도 해고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고, 김해에 있는 두산중공업의 하청기업들도 문을 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기표 후보는 “무능과 실정, 오만과 위선의 문재인정권을 끝장내야 김해경제도 회생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박찬종 전 의원은 “장기표 후보는 제1공약으로 국회의원 월급을 노동자 평균월급 330만원으로 하고, 판공비 등 일체의 특권폐지를 제시했다”고 밝히고 “장기표가 국회의원이 되면 300명중의 1명인 평범한 국회의원으로 끝나지 않는다. 아무도 실천하지 못한 거대한 정치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며 “장기표의 정치혁명이 성공해서 내고향 김해의 자랑이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