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 진례면남성·여성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진례면 300세대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자체적인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진례면 관내 300세대 이하의 아파트 단지 6개소 전체에 대해 진례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12명이 휴대용 자동분무기 등의 도구를 이용해 앞으로 매주 일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강태하 진례면남성의용소방대장은 “방역·소독을 강화해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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