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여러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내주시는 시민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 이영철은 이번 총선 역시 주요 지역현안을 올바르게 해결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1. 장유소각장 증설 전면 백지화 및 이전을 시켜내겠습니다.
55만 김해시민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시급하고 중차대한 문제로 인구 16만명이 거주하는 장유소각장 증설을 전면 백지화 하고, 국비 50%를 확보해 이전 최적부지에 종합처리시설 설치를 재추진하겠습니다.
2. 김해신공항 V자 활주로 건설계획을 전면 백지화시키겠습니다.
김해신공항은 전 정권에서 졸속 결정한 것이지만, 현 정권도 3년이 지나도록 백지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V자 활주로 건설은 소음피해가 불가피하므로 전면 백지화 하고, 현 활주로 자체를 우측으로 틀어 낙동강변과 11자 형태로 건설이 가능한지? 검토하여 가능하면 추진하고, 불가능할 경우 김해신공항 계획 자체를 전면 백지화시키겠습니다.
3. 김해경전철 적자보전비용 1조 천억원을 김해시민의 혈세가 아닌 정부예산으로 부담토록 하겠습니다.
김해경전철 사업은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시행해놓고 그 실패의 책임은 김해시민이 부담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도시철도법을 재개정해 적자보전비용 1조 천억원을 정부가 부담토록하여 그 예산을 시민복지예산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4. 2024년 개최될 전국체전 주경기장 건설을 북부동이 아닌 김해서부권(장유)지역으로 변경하겠습니다.
현재 북부동 해오름공원에 건립하려고 하지만, 그곳은 이미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며 해오름공원은 도심 숲 기능을 하는 곳으로 잘 보존하고, 김해서부권역인 장유(부곡동 식품산단 포기지역 등)에 설치해 생활체육기반시설의 저변확대를 꾀하겠습니다.
5. 부영 건설원가소송을 대법원 승소로 조기 종결하겠습니다.
현 부영연대 대표로 2007년부터 분양전환을 이루어 냈고, 2012년에 건설원가 소송을 제기했으나, 8년이 지나도록 대법원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소로 종결하도록 이영철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이제는 더 이상 거대 정당의 기득권만을 우선하며 민주주의와 민생을 외면하는 정당의 후보자가 아닌, 지난 16년간 지역에서 활동하며 진심으로 여러분을 대변해 온 이영철을 여러분들의 소중한표한표를 모아 ‘우리의 영철이’로 만들어 주십시오.
깨어있는 김해시민의 현명한 선택이 ‘시민이 주인인 정치’을 만들 수 있습니다.우리 동네! 지역 일꾼! 항상 시민편! 여러분의 영철이! 기호8번 무소속 이영철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