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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최대 1.5km 소행성, 22일 새벽 지구 접근…"충돌 위험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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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최대 1.5km 소행성, 22일 새벽 지구 접근…"충돌 위험은 없어"
  • 미디어부
  • 승인 2020.05.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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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지구소행성들의 궤도에 따른 분류, 노란점은 태양, 파란색은 지구의 공전궤도이며 붉은색은 소행성의 공전궤도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2020.05.21 / 뉴스1

지름이 최대 1.5㎞에 달하는 소행성이 22일 새벽 지구에 접근할 예정이지만 충돌 위험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2일 오전 6시45분께 '소행성 136795'(1997 BQ)가 가장 가까이 다가와도 지구에서 약 615만㎞ 떨어져있어 지구 충돌위험은 없다고 21일 밝혔다.

천문연은 이번 소행성의 크기는 지름 670m~1.5㎞으로 추정되며 지구에 가장 가까이 왔을 때는 11.68㎞/s(상대속도)으로 날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소행성은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어 한국에서는 관측할 수 없을 전망이다. 1997년 1월16일 일본 국립천문대 이 소행성을 처음 발견했다.

이 행성의 궤도는 아폴로 타입으로 타원 궤도의 긴축은 지구 공전 궤도의 긴축보다 길지만 근일점(궤도 중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상태) 거리가 지구의 원일점(궤도 중 태양에서 가장 먼 상태) 거리보다 작은 소행성이다.

이 소행성은 근지구소행성 중 지구 위협 소행성으로 분류된다. 근지구소행성은 지구궤도와 만나거나 지구 가까이에 접근하는 궤도를 갖는 모든 소행성을 통칭한다. 근일점 거리가 지구-태양 거리의 1.3배보다 작은 궤도를 갖는 소행성이다. 이중 지구 최접근 거리 0.05 AU(천문단위)이내, 지름 140m 이상의 소행성을 지구 위협 소행성이라고 분류한다. 1AU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평균거리로 1억5000만㎞다.

타원궤도를 따라 태양 주변을 돌기 때문에 이 소행성은 지구와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한다. 다음번 지구 접근은 2027년 2월21일이고, 이때의 최접근 거리는 약 3000만㎞다. 2117년 5월8일에는 지구 최접근거리가 약 약 1050만㎞로 지구와의 충돌위험은 없다.

20일까지 발견된 근지구소행성은 모두 2만2811개로 이중 지구위협소행성은 2084개다. 미국의 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센트리(Sentry)라는 자동분석프로그램으로 앞으로 100년 동안 지구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소행성들의 충돌 확률을 계산해 소행성·지구충돌 위험에 대해서 상시 관찰하고 있으며 천문연구원도 우주 위험에 대해 감시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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