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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대장암 7회 연속으로 1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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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대장암 7회 연속으로 1등급 받아
  • 이화랑 지역기자
  • 승인 2020.06.15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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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만성폐쇄성폐질환·간암도 1등급 받아 암 수술 명성 입증, 지방의료 자존심 지켜

고신대복음병원은 6월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간암·폐암·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환자과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항암·방사선치료 받은 환자의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암 치료 전문 인력 구성 여부,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평균 입원진료비 등 대장암 13개·폐암 11개로 구성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대장암(7차), 폐암(5차) 평가 대상은 2018년 입원 진료분으로 해당 암 수술 등 치료를 하고 심사평가원에 청구한 병원(대장암 232기관·폐암 113기관)이다.

최영식 병원장은 “최근 발표된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 대한 의료기관별 평가등급, 각 지표별 평가결과 등을 홈페이지(www.hira.or.kr>병원평가정보>대장암)에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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