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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500억 원 투입해 북동부 농촌지역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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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500억 원 투입해 북동부 농촌지역 개발 '박차'
  • 미디어부
  • 승인 2020.06.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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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총 500억 원을 투입해 북동부 농촌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사진은 김해시청 전경. © 뉴스1

김해시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500억 원을 투입해 북동부 농촌지역에 생활SOC복합단지를 건설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김해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0년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돼 5년간 최대 3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시는 농촌지역 기초생활서비스 보유율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김해 북동부생활권(생림면·상동면·대동면)을 주 협약 대상지역으로 신청해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지방비 200억 원 등 총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당 농촌 지역에 문화, 복지, 행정, 보건, 보육 등 생활SOC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농촌지역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면 지역 내 소비가 이뤄져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내년 4월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5월 농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한 다음 복합단지를 2022년 착공, 2025년 완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 장관과 시장·군수가 협약 당사자로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생활권 발전방향에 따라 투자 협약을 체결해 농촌지역의 보건, 복지, 의료, 교육 등 기초생활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농촌지역 개발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25개 시·군이 참여해 김해시 등 9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김해시와 밀양시가 최종 선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사업을 마중물로 삼아 쇠퇴하고 있는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해 살고 싶은 희망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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