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ㆍ프로그램 재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7월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경로당활성화사업 참여 중인 천곡, 내삼 경로당(주촌면 소재), 점마, 덕촌 경로당(한림면 소재) 4곳의 소독 및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지난 5월 22일 공모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코로나19 특별모금(전입금) 지원사업– 방역기계 구입 관련' (사업비 4,150,000원)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 및 경로당 임원진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 참여하신 주모 어르신은 “경로당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 운영 재개에 걱정이 많았는데, 복지관에서 신경을 써줘서 너무 고맙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위기를 같이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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