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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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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7.09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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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국립김해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홀수달 마지막주 수요일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예연구사의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7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전시실에서 듣는 발굴이야기Ⅱ'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2003년 태풍 ‘매미’로 농경지 침수 피해를 겪은 창녕군 부곡면 비봉리 마을은 배수장 신축공사를 진행하던 중 신석기시대 패총유적이 확인되었고, 2004년 겨울부터 2005년 늦여름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우리나라의 신석기시대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비봉리 패총은 사적 486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발굴된 유물은 국립김해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되고 있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태풍 ‘매미’가 찾아준 비봉리 패총을 중심으로, 출토유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시 설명문에 담지 못한 재미있는 발굴 일화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29일 오후 4시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 예약을 통해 최대 20명까지 접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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