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칠암도서관은 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예술’을 통해 지역민의 예술적 소질 계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채화와 유화의 중간적 특성의 ‘아크릴화’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예술 특성화 프로그램 ‘힐링 아크릴 페인팅 클래스’는 아크릴화만이 가지는 재료적 특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다양한 구도와 채색기법, 방법론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인당 2점의 아크릴화 작품 완성을 목표로 8월 7일 오후 7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총 8회 진행한다.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칠암도서관 인문학 자료실 방문이나 전화(330-4599)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