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남 미래의 희망! 우리는 지구환경지킴이’
경남도새마을회(회장 오진윤)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김해시지회(회장 오원환)가 주관하는 2020년 찾아가는 생명살림교실이 지난 15일 김해시 한림면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한정여 경남도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김해시지회 회장단과 한림면새마을부녀회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생명의 위기 나부터 실천’을 주제로 김상덕 도 새마을회 사무처장의 이론 강의에 이어 오득자 시 부녀회장의 EM발효액 만들기 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 생명살림실천 나와의 약속에서 참석자들은 ‘이것만은 실천하겠습니다’라는 과제를 개인별로 선정해 릴레이식으로 낭독을 하면서 생명살림 실천의지를 다졌다.
경남도새마을회 및 새마을운동김해시지회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환경오염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도·시민의 인식 변화를 위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및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