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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박주민·김부겸 "가덕신공항 필요하다" 한 목소리…온도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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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박주민·김부겸 "가덕신공항 필요하다" 한 목소리…온도차도
  • 미디어부
  • 승인 2020.08.0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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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왼쪽부터), 이낙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31일 오후 부산MBC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토론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0.7.3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이유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가 동남권 최대 현안인 '가덕신공항'을 두고 온도차를 보였다.

세 사람 모두 '동남권 관문공항'에는 찬성하면서도 이낙연, 박주민 후보가 '가덕신공항'을 직접 지지한 반면, 김부겸 후보는 국무총리실 검증 결과를 전제로, 김해신공항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덕신공항'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세 후보는 31일 부산MBC가 주최한 '부울경TV토론회'에서 '부울경이 원하는 관문공항 필요성과 지역방안은'이란 물음에 각각 답했다.

우선 김부겸 후보는 "이 문제로 TK-PK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어제(30일) 통합공항 부지를 결정했다. 한 고비 넘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총리실이 (김해신공항)검증결과를 발표하겠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공항은 만들 수 없을 것"이라며 김해신공항 '안전성'을 지적, "그렇게 되면 처음 영남권 5개 지자체가 합의했던 것이 깨지게 된다. 그 합의가 지켜질 수 없음을 각 자치단체장에서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 동남권 성장의 동력이 될 공항, 지금으로서는 가덕신공항이 될 것 같다"며 "'가덕신공항 건설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가덕신공항'을 조건부로 지지했다.

박주민 후보는 "현재의 김해공항 일부 확장안으로 동남권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할 공항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 동남권 메가시티 등 추가적 발전계획이 진행된다면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신공항이 필요하다"며 "김해공항 확장이 아니라 '가덕신공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가덕신공항'을 지지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김해공항은 여객수송, 내륙 물류 등을 위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갈등없이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힘을 합치면 좋겠다"고 가덕신공항을 재차 강조했다.

이낙연 후보 역시 "가덕신공항"을 지지했다. 그는 "부산은 유라시아 내륙철도가 만들어지면 그 시발점이 될 것이고, 태평양 뱃길의 관문이기도 하다"며 "부산의 하늘길을 긴 눈으로 보고 확장성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가덕신공항'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가덕신공항이 돼야만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서 말한 '트라이포트', 철도가 지나고 부산항이 가까이 있고, 하늘길이 열리게 된다"며 "부산의 백년대계,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발표가 임박한 총리실 산하 검증결과를 두고는 "정부가 (결과를 보고) 많은 고민을 할 것"이라며 "정부에 계신분들께 제안한다. 먼 미래의 확장성을 보고 '가덕신공항'을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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