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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펌뷸런스’로 구급출동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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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펌뷸런스’로 구급출동 공백 최소화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8.05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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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구급차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관내 5대의 펌뷸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관내 구급차가 출동한 상태이거나 원거리 출동 등으로 공백이 생길 경우 화재진압을 하는 대형 소방펌프차가 구급차보다 먼저 출동해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처치를 하고자 마련한 제도이다.

김해서부소방서는 펌뷸런스 대원 대상으로 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기본 응급처치와 특수 질환(온열질환자) 처치법을 교육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진 현장대응단장은 “우리 소방서의 펌뷸런스는 2020년 상반기 총 16건의 출동 및 환자 이송·회복에 기여하였으며, 응급 상황에 대비해 펌뷸런스 대원의 역량 강화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구급차량의 관련 출동이 증가한 지금, 사각지대가 없는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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