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초 코로나-19 극복 위한 라인댄스 등 수업
(재)김해시복지재단(이사장 허성곤 시장) 산하 3개 노인종합복지관(김해‧동부‧서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프로그램이 전면 휴관됨에 따라 복지관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어 무료하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기를 힘들어하는 지역 어르신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힘을 주기 위해 경남 최초로 온라인 강좌(라인댄스 등)을 개강한다.
온라인 강좌는 취미여가, 건강증진 프로그램 중 가장 선호도가 높고 건강에 유익한 6개 강좌 (트로트 댄스, 시니어요가, 시니어로빅, 손발건강관리, 라인댄스, 건강체조)를 ‘동영상 촬영’ 한 후 각 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지역 어르신과 김해시민 누구나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접속하여 건강 관련 각종 프로그램 시청과 동시에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대표이사는 "김해시민에게 사랑받는 전국 최고의 김해시복지재단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배려를 통해 노인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여성, 청소년 등 다양한 지역의 복지 대상자들에게 유익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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