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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복지재단 ‘뉴노멀 시대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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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복지재단 ‘뉴노멀 시대 앞장서다’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8.19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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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전 직원 ‘영상 촬영ㆍ편집 교육’

(재)김해시복지재단(이사장 허성곤 김해시장)은 경남 최초로 도입된 ‘시니어 온라인 강좌’ 운영의 적극적인 호응과 향후 비대면 서비스를 지향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운영의 일환으로 재단의 각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방책으로 보여진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발빠른 대처로 ‘시니어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 데 이어 더 나아가 재단 내전체 종사자들도 직접 동영상을 제작(촬영) 편집할 수 있는 업무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피력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이 괄목할만하다.

재단에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2일 경남 최초로 재단 산하 3개 노인종합복지관에 ‘시니어 온라인 강좌’를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오픈했으며, 지역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만에 1,500회~2,000회 정도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대표이사는 "코로나 19에 따른 뉴노멀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시민에게 사랑받는 전국 최고의 기관이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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