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의 주인공, 우리에게 돌아오다... '다시 쓰는 동화와 고전'
화정글샘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문학’을 통해 지역민이 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독서의 달 특강 '다시 쓰는 동화와 고전'에서는 한겨레 문화센터 등에 출강 중인 문학 평론가 이소연 강사를 초청하여 고전과 동화의 잘못된 선입견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가치관을 바로 잡는 현대의 작품들을 탐색하고, 스토리텔링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9월 5일 오후 2시~4시 약 2시간 화정글샘도서관 1층 어울림터에서 진행한다. 수업 구성은 본 강의 약 90분에 질의․응답 시간이 30분 정도다.
8월 14일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청소년 이상 성인 30명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김해시 공공예약포털(http://www.gimhae.go.kr/yes/main.web)을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ha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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