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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장에 폐기물 3000톤 불법 투기한 4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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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장에 폐기물 3000톤 불법 투기한 40명 검거
  • 미디어부
  • 승인 2020.09.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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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사업장폐기물 3000여톤을 수집해 빈 공장에 불법 투기한 일당 40명을 붙잡았다. 사진은 쓰레기가 불법 적치돼 있는 김해의 한 공장. (경남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빈 공장을 임대한 뒤 폐기물 3000여톤을 불법 투기한 업체 대표 및 운반자 등 40명이 검거됐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사업장폐기물 3000여톤을 수집해 빈 공장에 불법 투기한 폐기물 불법 투기 총책임자 A씨(46) 등 6명을 폐기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알선책 B씨(63) 등 3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경남, 경북, 충북, 전북, 경기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 폐기물을 수집해 화물운송 앱을 통해 섭외한 25톤 화물차량 56대를 이용해 지난 4월부터 5월18일까지 폐기물 3000여톤을 빈 공장에 불법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폐기물 투기를 위해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빈 공장을 임차한 뒤 폐기물 수집책을 통해 폐기물 배출업체 모집과 운반 차량을 물색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총책 A씨 등은 폐기물 처리 허가가 있는 사업장인 것처럼 가장했으며 통상 폐기물 처리비용이 1톤당 20만원대인데 비해 1톤당 8~10만원을 받고 처리해주겠다며 배출업체를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빈 공장을 임대해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는 '기업형 폐기물투기' 사건이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김해지역에 폐기물 불법 투기 임대공장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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