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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공인중개사·해외입국자 등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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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공인중개사·해외입국자 등 2명 추가 확진
  • 미디어부
  • 승인 2020.09.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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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경남도 제공) © 뉴스1

경남 김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다행히 함양 택시기사발 확진자는 14일 오전 이후 추가로 나오지 않아 기존 6명을 유지했다.

경남도는 15일 오전 코로나19 발생 관련 브리핑을 통해 김해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 273번 확진자는 김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여성의 직업은 공인중개사로 아파트 분양관련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지난 12일 증상이 발현된 이 확진자는 14일 김해 갑을장유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15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인 가족 3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12일 사이 김해시 안동에 위치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모델하우스 인근에 있는 이동식 중개업소(야외부스)에서 일했다.

김해시 방역당국은 해당 모델하우스에 대한 방역을 완료하고 이날 하루 폐쇄할 예정이다.

도는 해당 아파트의 당첨자 계약이 7월 중순쯤 끝났지만 이후에도 모델하우스가 운영됐기 때문에 방문자와 야외 접촉자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 사이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모델하우스 인근의 이동식 중개업소(가가부동산)를 방문한 도민은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을 받으라고 당부했다.

15일 새벽 확진판정을 받은 경남 274번 확진자는 김해에 사는 30대 키르기스스탄인 남성으로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돼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자가격리 해제를 실시한 검체검사에서 미결정 판정(판독불가)이 나와 재검사를 실시, 결국 15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4번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1명으로 늘었다. 그중 35명이 입원해 치료중이고 나머지 236명은 완치 퇴원했다.

한편 경남도는 15일 오전 8시 기준 함양 택시기사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자 및 같은 동선 노출자 80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그중 양성 5명(265번, 267번, 268번, 271번, 272번), 음성 711명, 나머지 84명은 검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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