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성금 및 1인 1나눔 참여 캠페인 등 후원 활동 적극 동참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지원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재단은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시민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기부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을 벌여 마련한 것으로 36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모였다.
이날 재단이 기부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허성곤 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임직원은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200여만 원을 모금해 기부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정기적인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