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지난 추석연휴기간동안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의용소방대 특별경계근무 순찰을 실시했다.
9월 29일 화요일부터 10월 5일 월요일까지 7일간 김해서부소방서 소속 12개 의용소방대가 동원된 이번 순찰은 전통시장 등 추석연휴 화재에 취약한 대상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차가 출입할 수 있는 소방출동로 확보,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가 추석 연휴 불특정 다수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 등을 순찰해주었기 때문에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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