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인문학을 한 번에 탐구!
칠암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예술’을 통해 일상에 지친 지역민에게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제공하여 예술적 지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예술특성화 프로그램 '예술 속의 인문학'에서는 '원작이 있는 영화인문학 : 라이프 오브 파이', '오선지 위의 인문학 : 클래식 음악으로 만나는 18세기 유럽 지성', '빈 센트 반 고흐에게 배우는 나다움'으로 총 3회차로 구성했다.
해당 강연 일정은 11월 14일를 시작으로 28일로 구성되었으며, 매 강연은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칠암도서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장 내에서는 착석가능 문구가 부착된 좌석에만 앉을 수 있으며, 출입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발열 체크 및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한다. 또한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상황 악화 시,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강연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예술 속의 인문학'은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전화(330-4599) 및 인문학자료실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차시별로 개별 접수를 해야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hae.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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