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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혜의바다, 11월 어느날 시(詩)가 김바다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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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혜의바다, 11월 어느날 시(詩)가 김바다로 왔다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10.26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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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시, 행복바이러스 동시전 등 다양한 행사 및 전시 프로그램

김해지혜의바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지친 이용자들을 위해 11월 한달 동안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시(詩)를 테마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900년대 시인 윤동주, 백석 등 5명의 시와 그에 어울리는 향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향기로운 시', 테마별로 전시된 시집을 대출하는 분들께 초콜릿을 드리는 '시 읽는 달', 사서가 직접 만든 책갈피를 나눠주는 '김바다 러브레터(詩)', 어린이들이 직접 메모지에 시를 적어서 나무를 꾸미는 '시가 열리는 나무' 등이 있다.

그리고 '행복바이러스 동시전', 김지바가 선정한 11월의 색깔(노랑)을 활용한 '컬러 in book(노란색 표지의 시집)' 등 시집 관련 전시 프로그램과 sns에 매일 한시에 시 한 편을 소개하는 '하루 한시(詩)'를 운영한다.

그 외에 ‘인증샷 찍어 올리기’, ‘최다 대출 순위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해지혜의바다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시(詩)로 물들인 김해지혜의바다에서 따뜻한 시 한편 마음에 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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