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신규 확진자 경남 298번는 직장 근무 차 김해시에 머물고 있는 50대 남성이다.
본 거주지는 서울이며 지난 10월 9일에서 10일 서울을 방문해 친척을 만났다. 이 친척은 지난 14일 확진됐으며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아 16일 새벽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파악된 동선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에서 김해까지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한 후 김해 직장에 출근했다. 12~14일 출근해 인근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같이 근무하는 회사 동료 5명으로 현재 검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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