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에 따라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생림, 상동, 대동면 코로나 취약대상 경로당 24개소에 방역과 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코로나 예방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였고, 그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안부 인사를 드렸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경로당과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직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차단 및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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