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YN뉴스 기획특집 - 카메라고발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만평 구돌이선생
時도 아닌 것이
이슈단체 ㅡ 이슈인물
커뮤니티
장유3동, 가족 간 소통 유도 종이놀이책 발간‧배포
상태바
장유3동, 가족 간 소통 유도 종이놀이책 발간‧배포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12.28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시대 우리 아이 스마트폰 과의존, 놀이책으로 극복

장유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코로나19로 가정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관내 아동과 부모를 위해 가정안에서의 놀이방법을 제시하는 ‘가족 간 소통을 유도하는 종이놀이책’ 300부를 발간하고, 지난 24일 관내 7개 초등학교에 배포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장유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사업인 ‘문화우물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선정됨으로써 사업비 600만원을 지원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당초에는 잊혀져가는 고유의 전통놀이를 함께 배우는 놀이체험 한마당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책을 발간하여 배포하는 것으로 변경 추진되었다.

종이 놀이책은 저학년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숫자보물찾기, 땅따먹기, 셈놀이, 진로생각나누기, 한글왕을 찾아라 등 8가지로 다양한 놀이방법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이밖에도 말, 코인, 주사위 등의 부속물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재미를 주었다.

이 놀이책은 관내 초등학교(7개소) WE-CLASS 이용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고루 배부될 예정으로 코로나시대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놀이방법을 제안한다.

아이디어를 구상한 김혜덕 총무기획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외출에는 제약이 생기는 반면에,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서로 더욱 돈독해지는 시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사업을 구상했다”며 “가족간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며 이야기를 공유하는 일상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의 의도와는 달라졌지만, 위드 코로나시대 가족, 친구들과 손쉽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교재와 도구를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앞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 담은 겨울나기 물품(이불, 마스크) 전달사업’을 비대면으로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김해시 대표하천인 율하천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깨끗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율하천 다슬기방류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역 환경, 복지, 문화 증진 사업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