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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 대유행 막자”... 방문민원 상담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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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 대유행 막자”... 방문민원 상담실 설치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12.28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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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해제 시까지 유지… 긴급 민원 외 방문 자제 당부

김해시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해 방문민원이 많은 부서에 민원인 응대 별도 공간을 마련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별도 공간이 여의치 않은 부서는 민원인용 테이블 위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해 민원인을 맞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에 대응한 민원인 응대는 창구즉결민원이 많은 민원실을 비롯해 인·허가, 신고 민원이 많은 부서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예컨대 농업기술센터의 경우 센터 2층 청렴카페를 별도의 민원상담공간으로 전환해 5개과 27개팀의 방문민원을 이곳에서 보고 있다.

또 인·허가 업무가 많은 건설과, 안전도시과 등도 부서 입구에 민원인 응대공간을 마련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외부인의 부서 내 왕래를 차단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문민원이 많은 생활안정과 같은 복지 전담부서에도 민원인용 테이블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해 민원인을 맞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코로나 상황 해제 시까지 긴급한 민원 외에는 행정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같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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