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서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태훈)에서 2021년 새해를 맞아 1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태훈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한해를 따뜻하게 시작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이웃들을 위한 마음이니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유업 칠산서부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우리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님들께 감사를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성품은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정성으로 마련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전달되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