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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674명, 다시 600명대… 사망자는 35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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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674명, 다시 600명대… 사망자는 35명 급증
  • 미디어부
  • 승인 2021.01.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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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674명을 기록했다. 전날 0시 기준 870명에 비해 196명 감소했고, 닷새 만에 600명대로 내려갔다.

전체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 63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41명이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인해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사망자는 여전히 35명이 늘어난 누적 1081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해 404명을 기록했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4명 증가한 6만736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20명, 격리 중인 사람은 1만7908명으로 전날 0시 대비 81명 감소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만931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 건수는 9만1127건으로 전날 10만2790건보다 1만1663건 감소했다. 이날 확진자 674명 중 178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했다.

신규 확진자 674명(해외유입 4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58명(해외 22명), 서울 191명(해외 5명), 인천 30명, 경북 30명(해외 2명), 부산 24명(해외 1명), 경남 22명(해외 3명), 광주 21명, 충남 21명, 대구 18명(해외 1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울산 10명, 전북 8명(해외 1명), 대전 8명, 제주 6명, 검역 과정 6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8일까지(2주간) '1132→970→807→1045→1050→967→1028→820→657→1020→715→840→870→674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633명으로 전날 833명에 비해 200명 감소했다. 지역발생 추이는 지난 2주간 '1104→946→787→1029→1025→940→1003→784→641→986→672→809→833명→633'이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765.1명으로 전날 818.3명보다 53.2명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15일 774.6명 이후 24일 만에 700명대로 내려갔고,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1000명 기준 아래로 떨어졌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52명으로 전날 623명에 비해 171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236명, 서울 186명, 인천 30명이다. 1주간 수도권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537.4명으로 전날 571.6명보다 34.2명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전날보다 107명 감소한 1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확진자 상당수는 지역 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집단감염별로는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강동구 지인모임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에선 전날보다 45명 감소한 25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중 22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이다. 그중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또 용인 수지구 종교시설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추가 확진자도 2명이 발생했다. 이외에 ▲부산 종교모임 ▲용인시 제조업 ▲수원시 병원 ▲충북 괴산군 병원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인천 신규 확진자는 30명으로 전일 41명보다 11명 줄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없었다. 확진자 대부분은 지역 감염자와 접촉했다. 집단감염별로는 ▲남동구 요양병원 ▲계양구 요양병원 ▲계양구 요양병원 건물에 입주한 또다른 요양원 ▲미추홀구 쇼핑센터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가 30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 9명, 포항시 8명, 경주시 3명, 김천시 3명, 상주시 2명, 칠곡군 2명, 영주·경산시와 청도군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검사에서 1명이, 구룡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광주에서는 21명의 확진자(광주 1293~1313번)가 발생했다. 이 중 1293~1303번, 1305번 등 12명은 효정요양병원 관련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사교회 관련해서도 1308번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1304번과 1307번, 1312번은 광주 1235번 환자 관련 사례다.

부산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1명을 포함해 24명의 확진자(부산 2078~2101번)가 나왔다. 이 중 2080~2081번, 2089번, 2095번은 영도구 파랑새노인건강센터 관련 사례다. 시설 입소자 및 직원에 대한 정기추적 검사를 진행한 결과로, 입소자 1명과 직원 1명, 자가격리 중인 직원 1명(2089번) 등이다.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도 전체 환자 122명과 직원 64명에 대한 정기 추적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환자 1명(2079번)이 확진됐다.

경남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다. 그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3명이다. 경남은 전날 오후 6시까지 10명이 발생했다. 경남 1486번부터 1495번까지로,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한 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진주·김해·양산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은 신규 확진자가 21명이다.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93번으로 분류된 A씨(10대·동대동)는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서울 강북 372번의 가족으로 파악했다.

서천 35번으로 분류된 A씨(70대)도 지역 한 병원에서 입원 전 검사를 통해 전날 확진됐다. A씨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진 167번 확진자는 요양보호센터 전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충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가족과 지인 등 5명(충주 131~135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중학생 2명도 있는데 어머니(충주 130번)가 열방센터 방문자로 밝혀졌다. 남편도 이날 확진자가 됐다.

이후 음성소망병원 12병동 입원 환자 6명(음성 197~202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날 0시 기준 방대본 통계에는 총 10명까지만 반영됐다.

대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들은 교회 등과 관련이 있거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수성구 성덕교회와 관련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2명이 확진됐다.

울산에서는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그중 울산764번과 766번은 각각 지난해12월 30일과 1월 4일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울산765번은 지난 4일 군입대 한 철원18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철원188번은 군입대 이틀 뒤인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8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그중 대전 904번과 906~907번은 일가족이다. 대전 904번(70대)은 지난해 12월 31일 근육통을, 907번(40대)은 같은 날 기침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903번(40대)은 40대(대전 893번)와 접촉해 확진된 대전 896번(10대)의 아버지다. 이밖에 대전 902번(20대) 지난 4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905번 (20대)은 지난해 12월 12일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다녀와 확진된 20대(대전 877번)와 접촉,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특히 제주에서는 오라2동에 위치한 에디슨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40분쯤 기침과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5시쯤 제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에디슨 어린이집은 휴원 기간이지만, 보육 공백 방지를 위해 약 13명의 원아들에 대한 긴급보육이 이뤄지고 있었다.

전북 신규 확진자는 8명이다. 그중 909~911번(익산)은 지난해 12월 2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738번(익산) 확진자 접촉자들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과 전남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41명 기록했다.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3명, 아메리카 27명, 아프리카 2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3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35명 증가한 1081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1.6%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40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심 환자는 463만4명이며, 그중 437만2194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9만452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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