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14일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660번부터 1662번까지로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창원·함안·김해에서 1명씩이다.
창원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함안 확진자는 기존 확진 가족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는 부산의 보험사 관련으로 확진된 가족들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659명이며, 현재 입원 300명, 퇴원 1354명, 사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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