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도 5030 정책ㆍ축산악취 개선사업 등 당면 현안 논의
김해시의회(의장 송유인)는 지난 13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신축년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유인 의장을 포함한 김해시의원들과 집행부 안건별 담당국장과 과장이 참석했다. 시정과 의정의 주요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집행부 현안사업인 ▲안전속도5030 정책 추진 ▲축산악취 개선사업 ▲정부 3차재난지원금 사각지대 발굴 지원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구체적인 대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입법정책 기능 강화를 위한 일반임기제 채용계획 ▲본회의장 수어통역 시행계획 ▲김해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촉결과와 위촉식 개최 ▲2021년 김해시의회 회기운영 계획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유인 의장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되면서 지방의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막중한 책임이 깃든 만큼 진정한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