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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경남도의원,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구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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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경남도의원,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구축 제안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1.01.2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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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스마트홈 설비 적용된 공동주택 공급 위한 경남도 노력 촉구

박준호 경남도의원(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해7ㆍ더불어민주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구축을 경남도에 제안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주택건설기준 규정상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및 기술기준에 따른 설비를 갖추어야 하는 의무규정을 두고 있고 '경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점검항목에도 포함되어 주거문화의 디지털ㆍ스마트화에 부응하는 지능형 홈 인프라를 갖추는데 상당한 성과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도내 건설되고 있는 공동주택 중에서 시ㆍ군의 허가ㆍ준공도서 그리고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점검결과 확인 결과 "필수설비인 홈게이트웨이ㆍ세대단말기ㆍ단지네트워크 장비ㆍ단지서버도 설치되지 않거나 기준 미달 등의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도민이 디지털 시대와 주거문화 변화에 걸맞는 스마트 홈 기반을 갖게 하고, 미래에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경남도와 시ㆍ군의 건축심의와 점검단계의 기준과 제도를 개선해 적합한 스마트홈 설비가 적용된 공동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준호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디지털ㆍ스마트 뉴딜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잭방향에 따른 주거문화의 스마트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과 철저한 점검을 당부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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